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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덫

작품 소개
남몰래 짝사랑했던 남자가 제안한 하룻밤.
비참했지만, 그걸 거절하기엔 이현의 마음이 너무나도 컸다.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희망이 생겼고,
한 자락의 애정이라도 피어났으리라 여기며 이현은 가까스로 마음을 고백했다.
“……좋아해요.”
하지만.
“이 정도는 받아야 계산이 맞지.”
차가운 목소리,
거짓된 속삭임,
계산적인 관계는 그녀가 착각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이현은 결국 빛바랜 사랑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더는 전무님을 사랑하지 않아요.”
“……말하지 마.”
그러나 후련하게 보내줄 줄 알았던 하준은
결코 이현을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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